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시가키 마논 (문단 편집) == 소개 == [[Tokyo 7th 시스터즈]]의 등장인물. 댄스 타입 캐릭터로, 성우는 [[야마오카 유리]]. '아이돌=마법소녀'라고 믿는 매지컬 초등학생. 노래나 춤의 퍼포먼스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 같다는 게 이유라는 듯하다. 매우 순수한 성격으로 금방 속아 버리고 마는 부분이 있다. [[마법소녀]]를 매우 좋아하고 동경하는 캐릭터로 본인을 '아이돌 마법소녀'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카드 의상들도 대부분 마법소녀와 연관되어 있으며 좋아하는 마법소녀는 '마지코 쨩' 이라는 작중의 가상 마법소녀 캐릭터이다. 오므라이스 위에 케첩으로 마지코 쨩을 그린다거나 그림일기를 쓰는 등 그림 그리기도 제법 좋아하는 듯하다. 애니를 좋아한다는 공통분모 때문인지 나중에 [[세리자와 모모카]]와 사이가 좋아진다. 반면 나이를 먹은 뒤인 2043년에는 본인의 취미를 숨기려는 탓인지 되려 데면데면해졌다. 2043년 시점에서는 고등학교 예능과에 소속되어 있으며 1화 기준으로 타샤와 신쥬를 언니[* 이는 마논 본인도 나이를 먹었으니 본인 나름대로 어른스럽게 보이려고 그렇게 부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때문인지 스토리 일부 장면과 라이브 상호 대사에서는 예전처럼 '쨩'을 붙여서 부르고 있다.]라고 부르는 등 조숙해진 성격으로 그려졌다. 카드 일러스트에는 마스코트와 같은 토끼가 항상 있는데 2043년 시점에서는 토끼가 사라졌다. 본인의 입으로 마법소녀 같은 것과는 멀어졌다고 하지만 정작 뒤에서는 어릴 때 가지고 있던 마법봉을 여전히 소중히 여기는 등 완전히 버리지는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화에서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장면이 주로 부각됐다. 성장 과정에서 조금 굴곡이 있었던 탓인지 3화에선 아이돌답게란 개념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고 속으로 마법은 없다고 본인을 부정하는 대사를 하기도 했으며 전술한 두 요소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진 탓에 신쥬에게 부상을 입히기도 한다. 4화에선 신쥬의 부상으로 조급해진 마음에 평소에 다른 사람들의 인식이 시라유키와 마논은 SOL에서 덤 취급 받는 걸 알게 되어 멘탈이 제대로 흔들리는 바람에 라이브 방송에서 무대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모습이 나온다. 결국 뛰쳐나가 자신은 어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마법봉을 본인의 손으로 직접 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이 마법봉은 시라유키가 되찾았으며 본인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마논을 루이가 발견해 여러 조언을 해 준 덕분에 본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게 됐다. 엔딩 말미와 라이브 스킬 발동 대사에서는 마법이 없단 것은 자각하고 있지만 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본인에게 거는 일종의 주문 형식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하루☆지카(자그마한)'처럼 라이브 상호대사에서는 미래의 시라유키와 함께 드물게 3개의 대사를 주고받는 아이돌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